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개념인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배경에서 자율제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의 부대행사로, 전시회 기간 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1일차 - 트랙 A : AI [생성형 AI, 제조 AI]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호 - 사전등록 : https://dubiz.co.kr/Event/236 트랙 B :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한중라운드 테이블, 협동로봇, 제조로봇]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8
도입 초기 3D 프린팅 기술은 각자 입맛에 맞게 설계된 대상 물체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있었다. 이런 장점이 반해 활용 소재의 제약, 대상물 크기 제한, 긴 인쇄 시간, 높은 도입 비용 등을 한계로 지적받았다. 그러던 중 FDM 방식의 필라멘트가 주소재였던 3D 프린터는 액체 광중합성 수지 ‘SLA’, 금속 파우더 ‘EBM’, 액체 ‘PolyJet’, 특수 가루 ‘SLS’ 등 활용 소재가 다양화됐다. 최근에는 펠릿 소재를 사용하는 펠릿 압출 기술이 등장했다. 각 소재를 활용한 방식을 통해 인쇄 시간 감소, 크기 제한, 도입 비용 등과 관련한 3D 프린팅 주요 약점을 보완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처럼 활용성 측면에서 지속 개선을 이룬 3D 프린팅 기술은 다시 한 번 조명받는 중이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는 이달 14일 ‘HP의 JF 5600 3D 프린팅과 Automation accessory 출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웨비나에서는 HP코리아 김태화 매니저를 비롯해 이주헌 매니저가 HP JF 5600 3D 프린터와 자동화 악세서리에 대해 소개한다. 양 매니저는 “JF 5600를 통해 생
도입 초기 3D 프린팅 기술은 각자 입맛에 맞게 설계된 대상 물체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있었다. 이런 장점이 반해 활용 소재의 제약, 대상물 크기 제한, 긴 인쇄 시간, 높은 도입 비용 등을 한계로 지적받았다. 그러던 중 FDM 방식의 필라멘트가 주소재였던 3D 프린터는 액체 광중합성 수지 ‘SLA’, 금속 파우더 ‘EBM’, 액체 ‘PolyJet’, 특수 가루 ‘SLS’ 등 활용 소재가 다양화됐다. 최근에는 펠릿 소재를 사용하는 펠릿 압출 기술이 등장했다. 각 소재를 활용한 방식을 통해 인쇄 시간 감소, 크기 제한, 도입 비용 등과 관련한 3D 프린팅 주요 약점을 보완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처럼 활용성 측면에서 지속 개선을 이룬 3D 프린팅 기술은 다시 한 번 조명받는 중이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는 이달 14일 ‘HP의 JF 5600 3D 프린팅과 Automation accessory 출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웨비나에서는 HP코리아 김태화 매니저를 비롯해 이주헌 매니저가 HP JF 5600 3D 프린터와 자동화 악세서리에 대해 소개한다. 양 매니저는 “JF 5600를 통해 생
‘EXT 타이탄’ 론칭 세미나서 펠릿 압축 기술 선보여 펠릿 비롯해 필라멘트 압출 노즐, 3축 가공 스핀들 등 신규 추가 사양 소개 실제 해외 도입 사례 통해 활용성 강조 2020년대 들어 메타버스·협동로봇·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거듭 출몰한 트렌드 기술에 가려 주목도가 다소 하락한 모습의 3D 프린팅. 이에 반해 정부는 14대 뿌리기술로 3D 프린팅 기술을 선정해 제조 영역 내 3D 프린팅 기술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은 항공우주·로봇·의료·자동차·전기전자 등 고부가 산업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밴티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 세계 3D 프린팅 시장은 약 130억 달러(약 17조3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연평균 성장률(CAGR) 17.8%를 도출하며 오는 2030년에는 약 480억 달러(약 64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렇게 성장성이 확보되면서도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3D 프린팅 기술은 원자재 및 소재, 도입 및 운용 비용, 효율성 등 제고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 여기에 펠릿 압출 기술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3D 프린팅 기술 업체 3D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산업 규모의 적층 제조(AM)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헥사곤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21일 발표했다. 헥사곤의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Nexus)를 통해 사용 가능한 헥사곤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헥사곤의 4가지 핵심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호환성 문제로 인한 공정 확장 및 반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공장 가동과 3D 프린팅 서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프로토타입 제작에 중점을 둔 시중의 솔루션은 복잡성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제조 애플리케이션 적용에 제한이 있는 반면, 넥서스는 공급업체별로 제한적인 도구와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제약 없이 민첩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헥사곤 적층 제조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제조 중심의 고성능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헥사곤의 핵심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제조 및 설계 검토용 CAD 소프트웨어) ▲AM 스튜디오(금속 파우더 베드 퓨전(PBF) AM 빌드 준비를 위한 소프트웨어) ▲시뮤팩트 애디티브(Simufact Additive, 제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에스프릿 엣지(Esprit Edge, 금속 AM 부품의 후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3D 프린팅은 3D 프린터 기기에 각종 소재를 투입해 목표 물체를 출력하는 기술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 공정 대비 비용 감소·시간 절감·효율성 상승·설계 유연성 확보·생산 속도 가속화 등을 무기로 제조 산업에 등장해 제조 변혁기를 불렀는데요. 등장 열기에 비해 주춤하다고 평가받는 현재 3D 프린팅 시장은 소재 및 크기 제약·높은 초기 비용·생산량 한계·높은 숙련도 요구 등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 및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업체 3D시스템즈는 시장에 획기적인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활동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이번 웨비나에서 펼쳐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변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Q & A Q. 3D프린팅 기술 도입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비용 절감 요소는? A. 제품에 적합한 소재의 선택 및 빌드 사이즈를 고려한 3D 프린터를 고려해야 한다. Q. 정밀
버넥트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용 XR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넥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XR 솔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버넥트 뷰(VIRNECT View)·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네 종이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이슈 발생 시 관리자·작업자·기술자 등 관련자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협업하는 솔루션이다. 드로잉·증강현실(AR) 포인팅 등 기능을 통해 관련 정보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자 간 도면 및 문서 공유도 이뤄진다. 버넥트 메이크는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노코드 XR 솔루션이다. 따라서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XR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솔루션으로 도출된 XR 콘텐츠는 버넥트 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에이멕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전자기연마기 디버링&폴리싱머신을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멕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EMD-전자기연마기 디버링&폴리싱머신은 자성체, 비자성체 초 정밀부품 가공 후 치수와 형상에 변형 없이 복잡한 부품의 내·외면(凸 凹) 교차 홀, 깊숙한 구석까지 버어(Burr)제거, 디버링, 폴리싱, 세정, 조도개선, 산화막. 녹 제거, 열처리스케일, 이물질 제거 등을 동시 작업 할 수 있는 장비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를 들을 수 있는 ‘FactoryCon’,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디
대도에스알디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고속자동문 제품을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도에스알디 소개한 산업용 고속자동문은 S-Folding Type Door로, 이 제품은 강력하고 튼튼한 벨트로 문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커튼과 커튼을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연결하여 외관상 깔끔하며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프로파일 사이에 강한 파이프를 장착해 큰 사이즈의 문이나 바람에 노출된 지역에 이상적이다. 함께 출품한 또 다른 제품 S-Roll Type Door는 샤프트에 감는 방식으로 속도가 빠르고,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커튼을 연결하여 보다 깔끔하고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원프레딕트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가디원 서브스테이션(GUARDIONE Substation)과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등 예지보전 솔루션 두 종을 소개하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프레딕트 부스에서는 서브스테이션·모터 등 가디원 시리즈를 엿볼 수 있는데, 양 솔루션은 각각 산업용 유입식 변압기 및 모터에서 활약 가능한 기술이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약 14만 건 빅데이터와 산업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유입식 변압기의 유중가스분석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상태 진단 및 예측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결함 원인, 고장 상태, 상태 예측 등을 담은 설비 진단 메시지 및 보고서를 제공해 유지보수 업무에 특화됐다. 원프레딕트의 또 다른 솔루션 가디원 모터는 산업용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류 데이터를 분석해 모터 상태를 진단하는 통합 진단관리 시스템이다. 가디원 모터는 전류
한국기술이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산업용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기술이 SMATOF 2023에서 소개한 3D 프린터 제품은 SLS, SLA, MJP 등이다. SLS 3D 프린터는 나일론 소재의 플라스틱 분말을 레이저로 소결하여 제품을 출력하는 방식으로,강도 높은 조립 검증용 시제품부터 고온을 견디는 내열성을 지닌 플라스틱 제품까지 다양한 색상과 강도로 파트를 제작한다. 포트 재료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파트 제작에 쓰이지 않은 금속 분말도 재활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활용 분야는 자동차, 선박, 항공, 산업용 목업 등이다. SLA 3D 프린터는 3D 프린터를 최초로 개발한 3D SYSTEMS의 첫 3D 프린터 방식으로, 광경화성 수지(빛을 받으면 굳는 액체 소재)를 레이저로 경화해 정밀하고 매끄러운 투명 혹은 흰색의 플라스틱 제품을 출력한다. 자동차, 전자, 의료,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X7은 카본파이버로 알루미늄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고강도 경량화 파트를 제작한다. 모터 엔코더와 레이져 마이크로미터를 탑재하여 정밀하게 프린팅하며, 미세한 편차를 감지하고 계산해 정밀하게 프린팅 할 수 있다. 원격으로 출력물 시작/정지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노트북, 핸드폰 등 매개체를 통해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 인벤토리로 도면 관리 및 모든 출력 내용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다른 제품 Form 3L은 SLA 기술을 기반으로 사출성형 수준의 표면 마감이 이루어져 실제 형상과 유사한 프로토 타이핑 및 즉시 사용 가능한 최종 부품을 생산한다. 335×200×300mm 대형 프린터 베드로 대형파트 논스톱 인하우스 제작이 가
스트라타시스가 10월 11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 그랜드 볼룸에서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23'을 개최한다.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환경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3D 프린팅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해 제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패러다임 변화를 도우려는 취지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3D 프린팅 포럼'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이번에는 'Making Additive Work for You'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융합 증착 모델링), PolyJet, P3, SAF, SLA 등 핵심 3D 프린팅 기술과 함께 전자, 항공, 방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고객 성공사례를 선보인다. 박인백 LG 전자 AM솔루션 팀장, 전현희 한국항공우주산업 책임연구원, 장진수 육군종합정비창 사무관, 홍재옥 글룩 대표이사, 김영신 실피드 디자인 팀장, 임성한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 여섯명의 연사가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주요 고객사의 적용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을 위해 필요
에이치알티시스템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업체 에이치알티시스템은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안전하고 운용이 편리한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 산업에 필요한 부품 및 로봇 활용 부품을 직접 설계해 3D 프린터로 제작,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해오고 있다. 적층제조방식의 FDM 3D 프린터 마크포지드와 광경화성수지 방식의 SLA 3D 프린터 폼랩 제품을 활용, 시제품 제작 및 외주 가공으로 만들기 어려웠던 형상을 3D 프린팅으로 출력, 고객 기업의 니즈에 맞출 뿐 아니라,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전시될 제품 중 하나인 X7은 카본파이버로 알루미늄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고강
한국기술이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3)에서 산업용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인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한국기술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국내 600여 곳의 기업, 교육 기관에 산업용 3D 프린터를 공급, 고객사의 제품 개발, 공정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소요 시간,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비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 창업자들이 제품 개발 과정에 3D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기술은 SMATOF 2023에서 SLS 3D 프린터, SLA 3D 프린터, MJP 3D 프린터 등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LS 3D 프린터는 나일론 소재의 플라스틱 분말을 레이저로 소결하여 제품을 출력하는 방식으로,강도 높은 조립 검증용 시제품부터 고온을 견디는 내열성을 지닌 플라스틱 제품까